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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놀숲, 2017년 첫 가맹점 3곳 오픈
만화카페 놀숲, 2017년 첫 가맹점 3곳 오픈
- 구하영 기자
- 승인 2017.01.03 10:48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2017년 첫 가맹점으로 대전도안점, 강남대성학원점, 충주교현안림점 총 3개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오픈하는 매장은 깔끔하고 세련된 컨셉의 만화카페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소굴방, 다다미방 등 안락한 공간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도서들 중 원하는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도서검색대를 갖춰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아울러 고객들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시간요금제로 매장을 운영하고 카페 수준의 다양한 음료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 겨울을 맞아 출시한 카페 바나나, 바나나 라떼, 초코바나나와플 등의 간식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도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자사는 10년 이상의 가맹점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 120호점을오픈하는 등 현재 업계 최다 가맹점 수를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놀숲은 창업자에게 오픈 초기정착을 위한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창업비용, 세무,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1:1로 진행되는 가맹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