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가을시즌 신메뉴 3종 출시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에서 가을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마늘향 가득한 밥 위에 새우가 올라간 '갈릭 쉬림프 라이스', 새우에 놀숲 프리미엄 로제소스를 더한 '쉬림프 로제 파스타', 고소한 치즈와 베이컨칩이 들어간 통감자 메뉴 '치즈 인 더 포테이토'로 구성됐다.
신메뉴 3종은 10월 27일부터 전국 놀숲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라면, 떡볶이, 허니브레드 등의 기존의 식사 메뉴를 보강하면서 놀숲의 주요 고객인 여성들의 입맛에 맞출 수 있는 새로운 브런치 메뉴를 출시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놀숲은 만화뿐만 아니라 웹툰, 소설, 베스트셀러 등 다양한 책과 함께 보드게임, 종이접기 같은 다채로운 컨텐츠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책을 읽는 것은 물론 식사를 해결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까지 제공하고 있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놀족, 친구, 애인, 가족 등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놀숲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풍성한 식사 메뉴를 출시했다. 통통한 새우와 마늘, 감자를 활용한 메뉴로 놀숲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카툰앤북카페 놀숲은 오는 11월 초 100호점인 화성동탄 남광장점을 오픈하며, 12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추가로 40여개 지점을 오픈 준비 중이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