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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 브랜드 놀숲, 9일 신사가로수길점 오픈
만화방 브랜드 놀숲, 9일 신사가로수길점 오픈
- 구하영 기자
- 승인 2016.12.09 09:42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이 9일 서울 신사가로수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사가로수길점은 기존의 만화방 이미지를 탈피한 세련되고 편안한 만화카페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다양한 종류의 도서와 더불어 복층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등 여러 형태의 휴식 공간을 갖췄으며 카페의 음료와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신사가로수길점은신사역과 가로수길 사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좋다”며“가로수길에서 데이트나 모임을 가진 후 놀숲에 들러 지친 다리도 쉬고 만화책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놀숲은 지난 11월 동종업계 최초로 100호점을 오픈했으며 만화방 프랜차이즈를 처음 접하는 창업주들을 위해 창업비용, 인테리어, 홍보 등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또 NHN엔터테인먼트, 하나금융투자 등의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 프로모션 진행 및 드라마 PPL을 통해 브랜드 홍보마케팅도 꾸준하게 진행 중이다.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