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겨울 시즌메뉴인 바나나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음료 2종은 바나나 맛을 활용했다. 커피와 바나나를 컬래버레이션해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살린 '카페 바나나'와 바나나 우유를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바나나 라떼'로 구성됐다.
또한 초콜릿과 바나나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인 '초코바나나 와플', 블루베리로 상큼한 맛을 가미한 '블루베리 와플' 등 다양한 종류의 겨울 시즌메뉴를 선보였다.
관계자는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신개념 프리미엄 카툰앤북카페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다양한 종류의 도서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 수준의 음료와 먹거리로 식사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며 “꾸준한 메뉴개발을 통해 놀숲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신 메뉴 보강으로 가맹점들의 연말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놀숲은 콘센트, 무선인터넷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가맹점 관리 노하우, 인테리어, 창업비용, 세무 등 다양한 가맹점 교육 시스템을 통해 동종 업계 최초로 가맹점 120호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