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 전 연령층 아우르는 먹거리 브랜드 입점... 더플라자호텔, 놀숲, 족발의 장인 등 ‘기프티카드’ 출시
뉴스탭 취재팀 | news@newstap.co.kr
O2O 전문기업 스마트콘(대표이사 김종현)은 더플라자호텔, 놀숲, 족발의장인 등 주요 먹거리 브랜드의 모바일 상품권 및 잔액 관리형 ‘기프티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더플라자호텔, 놀숲, 족발의장인 등은 전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식품업체로, O2O 사업 확대를 가속화 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더플라자호텔’은 젊은 세대들의 입맛과 취향을 저격한 스타일리쉬한 먹거리 브랜드로 유명하다.
지중해풍의 신선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세븐스퀘어’를 비롯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디저트 & 차가 준비되어있는 스타일리쉬 카페&바 ‘더라운지’, 고급 일본 요리의 정수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현하는 일식당 ‘무라사키’ 등이 이번 모바일 상품권에 포함되어 있어 카카오톡을 통해 지인들에게 보다 손쉽게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20~30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놀숲’은 기존의 칙칙한 만화방 이미지를 탈피한 하이브리드 북카페로, 스마트콘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하거나 지인에게 선물이 가능해졌다.
‘놀숲’ 모바일 상품권은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G마켓, G9, 옥션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선물할 수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먹거리 ‘족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대중화를 선도하는 ‘족발의장인’은 친구들과의 술자리 또는 직장인들의 단골 회식 장소이다.
기존에는 배달 앱 또는 직접 배달을 통해 지인들에게 선물했지만, 이제 스마트콘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면 실제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족발의장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오프라인이 아닌 디지털 지갑이 점점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지인들에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선물할 수 있는 스마트콘은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 받고 있으며, 이번에 입점한 ‘더플라자호텔’, ‘놀숲’, ‘족발의장인’ 등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