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서울시립미술관 '르누아르의 여인'전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놀숲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르누아르전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총 40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오는 17일 놀숲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르누아르의 여인'전 초청 이벤트는 르누아르전시본부와 놀숲이 공동 진행하는 문화행사로 르누아르가 사랑한 여성을 중심으로 기획된 국내 최초 테마전시다. 이 전시회를 통해 전세계 30여개 국공립미술관 및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오리지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놀숲은 업계 최초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감각적인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만화방 창업 브랜드다.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도서, 보드게임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주호민의 심야책방 등 문화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만화카페 창업비용, 홍보, 세무 및 노무 등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놀숲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과 10년 이상의 가맹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가맹점 130호점을 오픈하며 동종 업체 최다 가맹점수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놀숲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