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오는 11일 홍대입구점과 수원역점에서 브랜드 전속모델 하하(본명 하동훈)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11일 오후 3시 KB국민은행 서교동지점 맞은 편에 위치한 홍대입구점과 오후 6시 수원역 광장 12번 출구 앞 수원역점에서 각각 1시간씩 진행되며 하하는 이 날 신규 오픈한 2개 매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놀숲은 지난해 예능인 하하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활발한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소개되고 있는 하하를 모델로 기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했다.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고객들이 놀숲과 하하의 유쾌하고 편안한 매력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놀숲은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한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이다.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고객들에게 독서할 수 있는 세련되고 다양한 스타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 수준의 식음료와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데이트 코스,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신규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