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 공간 ‘만화카페’가 뜬다 > 미디어
최상단메뉴
브랜드 사이트
기업 사이트
매장안내
창업안내
메인메뉴
NOLSOOP
NOLSOOP
MENU
STORE
FRANCHISE
NEWS
전체메뉴열기
NOLSOOP
브랜드소개
연혁
놀숲 SPACE
놀숲 PLUS
놀숲 MANUAL
MENU
NEW
FOOD
BEVERAGE
MD
STORE
매장 찾기
신규 매장
FRANCHISE
가맹안내
가맹문의
제휴제안
가맹 노하우
NEWS
소식
미디어
이벤트
미디어
NEWS MEDIA
뉴스 미디어
NEWS 미디어
미디어에 소개된
놀숲의 소식
을 전합니다
새소식
복합 문화 공간 ‘만화카페’가 뜬다
복합 문화 공간 ‘만화카페’가 뜬다
장윤수 기자 yunsoo@dailycc.net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발길 이어져
▲ 놀숲 한남대점에서 대학생들이 만화책에 열중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만화방이 '만화카페'로 재탄생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만화방에 대한 향수와 웹툰 등 만화 시장의 확장으로 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만화카페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만화방은 1960년대 이후 전국에 2000여개가 생기는 등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IT 기술의 발달과 PC방의 등장으로 점차 쇠락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최근 만화카페로 변신한 만화방은 새로운 놀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충일인 지난 6일 대전 한남대학교 앞 만화카페 '놀숲'에도 많은 이들이 방문해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대학생 김민혁 씨는 "만화카페는 다른 카페처럼 눈치 보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고 만화도 볼 수 있어 좋다"며 "평일에는 점심을 먹고 들러 저녁 무렵까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고 했다.
만화카페는 대학생들에게 만화를 읽거나 차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의 역할도 하고 있다.
시간제로 운영해 이용한 시간만큼 돈을 내거나 '종일권'을 이용하면 하루 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장년층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만화카페를 찾은 한 50대 고객은 "옛날 만화방은 뿌연 담배냄새가 가득하고 불량 학생들이 찾는다는 인식이 강했다"며 "반면 요즘 만화카페는 쾌적한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만화카페는 일반 카페와 같은 테이블 형 좌석부터 칸막이로 나눠진 아늑한 공간, 작은 방 형태의 공간까지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간단한 음료와 간식, 식사류도 판매해 한 번 방문하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완경(43) 놀숲 한남대점 대표는 "만화카페는 다양한 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공간"이라며 "기존의 인식을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화방이나 카페와 같이 과거에는 분리돼 있던 공간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라며 "만화카페도 또 다른 문화를 접목하며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6 콘텐츠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만화책 임대업 매출은 2013년 202억9000만원, 2014년 211억5200만원, 2015년 218억5600만원 등 증가 추세다.
출처 : 충청신문(
http://www.dailycc.net)
대한민국 1등 브랜드
놀숲 창업문의
개인정보
취급방침
동의
동의안함
보내기
TOP
NOLSOOP
개인정보 취급정책
ㅣ
이용약관
ㅣ
이메일수집거부
ㅣ
사이트맵
ㅣ
고객센터 070-4036-8447
본사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455 ㅣ
대표이사
함성태
사업자등록번호
702-86-00696
대표번호
070-4036-8447 ㅣ
대표메일
bda.cs@krbda.com
Copyright © 2018 Nolsoop Reserved
창업문의
성함
연락처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