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여름을 맞이해 신메뉴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사이드 강화를 위한 버거로 두툼한 고기 패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더한 '불고기 크라상 버거'와 매콤한 치킨과 화이트 갈릭 소스로 맛을 낸 '스파이시 치킨 크라상 버거' 2종이다.
관계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사이드 메뉴를 개발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구성했다"며 "주요 고객층인 10-20대의 입맛을 고려하고 일반 버거 빵 대신에 크로와상 번을 사용해 놀숲만의 특별한 메뉴를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놀숲은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하고 전국구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화방 창업 브랜드다.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에 소굴방, 다다미방 등 다양한 좌석을 제공하고 본사 R&D팀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노무, 세무,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고 매장 오픈 시 초기 정착을 위해 차별화된 가맹점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하나멤버스, 롯데닷컴, NHN엔터테인먼트, 시공사 등 국내 기업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 방송인 하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의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