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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전국구 가맹점 부산명지점 오픈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전국구 가맹점 부산명지점 오픈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7.24 16:30
[CCTV뉴스=김진영 기자]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부산명지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부산명지점은 독립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복층 소굴방과 다다미방 위주의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카페 수준의 식음료, 전자자기 이용 편의를 높인 환경으로 데이트 코스 및 스터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동종업계 최초로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한 만화카페 창업비용, 노무, 세무, 마케팅 등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고 있으며 수년간 노하우로 쌓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매장 운영을 지원한다.이밖에도 롯데닷컴, 페이코, 시공사 등 다양한 국내 기업과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정부사업인 문화누리카드 첫 카페 업종 사용처 선정 등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놀숲 관계자는 "부산명지점은 거주인구와 업주지구가 함께 조성된 명지 국제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며 “놀숲이 건전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써 많은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놀숲은 최근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와의 3회차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