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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남친돌 '하이라이트' 지면광고 촬영 현장 공개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남친돌 '하이라이트' 지면광고 촬영 현장 공개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0-23 16: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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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남친돌 하이라이트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라이트는 놀숲 매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새로운 메뉴를 서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놀숲은 지난 13일부터 아이돌 하이라이트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12일에는 놀숲 송파점에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지면 광고 촬영을 순조롭게 끝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매장을 방문해 놀숲을 즐기는 고객의 모습과 고객들을 맞는 친절한 직원의 모습으로 분하여 ‘놀숲에서 하이라이트는 만나다’는 콘셉트에 맞춰 원활한 촬영을 진행했다.
하이라이트 멤버인 양요섭은 14일 개인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숲 #하이라이트 #어쩔수없지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광고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놀숲 관계자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유쾌하고 편안한 매력이 놀숲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광고 촬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며 “자사는 아이돌 브랜드 전속 모델 기용, PPL 등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차별화된 기획마케팅을 통해 업계 리딩브랜드 자리를 고수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만화방 창업브랜드 놀숲은 탄탄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현재 가맹점 161호점까지 오픈하며 업계 최다 가맹점수 상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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