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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주년 하이라이트, 만화카페 모델로 활동
데뷔 8주년 하이라이트, 만화카페 모델로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가 만화카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하이라이트는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프리미엄 카툰앤북카페 놀숲의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지면 지면 광고와 메이킹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미니앨범 컴백을 앞둔 시점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특히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은 개인 SNS를 통해 놀숲 매장에서 유니폼을 입은 채 독서하는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놀숲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를 전속모델로 기용하며 동종 업계에서 유래 없는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MD상품 제작, '하이라이트 존' 구성 등 하이라이트와 놀숲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다양한 매체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는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CELEBRAT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놀숲은 업계 최초로 가맹점 161개점을 오픈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만화카페 브랜드이다. 탄탄한 가맹점 지원 시스템과 가맹점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역 내 원활한 매장 정착을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이 브랜드 확장의 이유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