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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가맹점 175호점 수원매탄점 계약으로 업계 최다가맹점 기록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가맹점 175호점 수원매탄점 계약으로 업계 최다가맹점 기록
- 심재형 기자
- 승인 2018.01.03 09:00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가맹점 175호점인 수원매탄점 계약을 성료하며 업계 최다가맹점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놀숲은 기존 만화방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서 및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만화카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브랜드이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시간요금제로 매장을 운영하며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테이블 좌석 외에 소굴방, 다다미방 등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조성하고 카페 수준의 식음료,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와 카공족들을 위한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이러한 놀숲은 지난 2016년 만화방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2017년도에는 174호점 계약을 완료하고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 하이라이트와 콜라보레이션한 굿즈 프로젝트인 ‘월간(月刊) 하이라이트’ 등 획기적인 전략을 통해 업계 리딩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빠른 성장세의 이유는 탄탄한 가맹점 지원 시스템과 만화카페 창업비용, 노무, 세무, 도서, 홍보 등 매장 운영이 처음인 가맹점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내 원활한 매장 정착을 위한 온라인마케팅 전략이 바탕이 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이어 관계자는 “놀숲은 단순한 만화방을 넘어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 컨텐츠를 경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놀숲에서 먹고, 쉬고, 놀며 본인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출처 : 데일리그리드(http://www.dailygrid.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