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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전국구 가맹점 경북도청점점 오픈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전국구 가맹점 경북도청점점 오픈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7-25 09:57:43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경북도청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경북도청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화, 소설, 베스트셀러, 웹툰 등 1만 1천권의 도서와 도서검색대를 갖추고 자리마다 콘센트,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시간요금제로 매장을 운영하며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만화방과 달리 소굴방, 다다미방처럼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독립된 자리와 밝은 조명을 사용한 화사한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아울러 롯데호텔 쉐프 출신의 R&D팀에서 개발한 버거, 파스타 등 레스토랑 수준의 다양한 음식 메뉴와 카페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어서 놀숲 담당자는 "경북도청점은 단순히 만화책을 보는 것에서 벗어나 인근 주민들에게 색다른 컨텐츠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놀숲에서 먹고, 쉬고, 놀며 본인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놀숲은 가맹점 197호점 계약을 성료한 동종업계 최다가맹점수 1위의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세무, 노무,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신규 오픈 매장에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며 수 년 째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