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마라탕'&'마라샹궈' 신메뉴 출시
'마라' 열풍이 여전히 거센 가운데 국내 만화카페 브랜드 놀숲이 마라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놀숲 신메뉴 2종은 '마라탕'과 '마라샹궈'로 구성됐으며, 쫄깃한 주오하면에 중국 사천지방의 알싸한 매운맛과 다양한 재료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중국 본토의 깊고 진한 마라의 매운 맛을 중화시켜 줄 탱글탱글한 두부와 새우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풍성하면서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놀숲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 트렌드에 맞춰 놀숲의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놀숲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여 만족감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동종업계 최다가맹점수를 갖춘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로 250호점 이상을 출점을 기념해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창업 프로모션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