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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프랜차이즈 놀숲,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 체결
만화카페 프랜차이즈 놀숲,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 체결
- 이명철 기자 승인 2019.10.30 15:06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이 신한은행과 신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맺었다. 놀숲과 신한은행이 체결한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이다. 프랜차이즈론은 일반 신용대출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최대 1억원의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프랜차이즈론의 심사 기준은 가맹본부의 재무건전성과 가맹점 매출, 본사의 성장률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제 1금융권 신한은행과 MOU협약 체결 이후 창업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놀숲 관계자는 “놀숲의 차별화 된 브랜드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번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고, 이를 통해 가맹점 사장님과 예비 창업자 모두에게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사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놀숲은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세무, 노무,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신규 오픈 매장에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