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놀숲, 간편결제 시스템 페이코(PAYCO) 도입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놀숲은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페이코(PAYCO)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결제시스템 도입을 기념하여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프로모션으로는 매장에서 6,500원 이상을 결제하는 이용자는 5,000원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6,500원인 놀숲 A요금제(2시간+음료)를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결제 전 페이코 앱을 통해서 1인 1회 1매 한정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및 페이코 설치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매장에 페이코가 설치됨에 따라 고객들은 어플의 비밀번호 여섯 자리를 입력한 후 NFC 기반의 결제 전용 단말기인 ‘동글’에 핸드폰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놀숲 관계자는 “자사는 브랜드 경쟁력 상승과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제휴로 진행된 페이코 도입 역시 그 일환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 2일부터 자체 제작한 브랜드상품인 쿨젤팩을 증정하는 ‘라스트썸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