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브랜드 놀숲, 페이코와 '500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이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페이코와 '놀숲 5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놀숲이 페이코와 세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놀숲 매장을 방문해 1,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결제 시 5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은 별도의 쿠폰 다운로드 없이 결제 시에 바로 적용되며 프로모션 기간동안 1인 매월 5회, 최대 15회까지 가능하다.
놀숲은 지난 8월 만화카페 업계 최초로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 결제 시스템인 페이코를 도입했으며, 이어 NHN엔터테인먼트의 게임사업 부문인 NHN스튜디오629에서 출시한 모바일 퍼즐게임 ‘우파루팡’의 런칭 프로모션에도 참여했다.
놀숲 관계자는 “NHN엔터테인먼트와 페이코 첫 결제 프로모션, 우파루팡 런칭 프로모션에 이어 세 번째로 5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하반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이전의 프로모션에 비해 결제 금액의 제한이 낮아지고 쿠폰 다운로드 등 별도의 과정이 생략되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오는 18일 가맹점 100호점인 동탄남광장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가맹점 100호점 계약 완료에 이어 100호점 오픈은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중 놀숲이 최초이다. 그간의 추이를 바탕으로 분석했을 때 연말까지 150호점 오픈이 가능할 것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