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에서 하하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의 하하는 놀숲 매장에서 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등의 다양한 좌석을 오가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하하는 메이킹 영상을 통해 놀숲을 편안한 장소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소개했다.
놀숲은 올해 상반기부터 예능인 하하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활발한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놀숲 압구정역점에서 여성 모델들과 함께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하하는 자리를 옮겨 신사동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놀숲 관계자는 “놀숲은 데이트, 힐링, 독서, 식사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데이트를 위해 일부러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놀숲 한 곳에서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며 “이번 메이킹 영상을 통해 놀숲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하가 놀숲을 즐기는 고객과 친절한 바리스타의 모습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 메이킹 영상은 놀숲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 계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숲은 지난 31일 ‘2016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카페 업계 리딩브랜드로 인증 받았다.
오는 18월에는 업계 최초로 가맹점 100호점인 동탄남광장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오픈 예정 중인 전국 주요 도시 지점들을 더하면 연말까지 150호점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